한국 치위생학회 치면세마분과회 학술집담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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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치위생학회 작성일19-07-16 16:07 조회3,6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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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임플란트와 치과위생사의 역할’ 과 ‘치위생진단문 작성’을 내용으로 다뤄-
한국치위생학회 치면세마분과회(회장 남용옥 교수/원광보건대) 학술집담회가 지난 7월 13일 서울 덴츠플라이시로나에서 실시되었다.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석해 이날 주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1연자로 경희대학교 치주과 임현창 교수는 “치과 임플란트, 그리고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 질환과 임플란트 관리 시 고려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특히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담아 강의의 포인트를 두었다.
제2연자로 나선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노희진 교수는 “Dental hygiene diagnosis”에 대해 환자 Case를 제시하고 우리가 알고 있지만 자신이 없어하던 부분들을 속시원하게 해소시켜주었다. 특히 직접 치위생진단문을 작성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지식을 공유하는 색다른 강의로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치위생과정을 수행함으로서 치과위생사가 현재보다 더 전문적인 직업군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고 현재 임상현장에서 적용되지 않는다고 해서 교육을 하지 않으면 미래의 전문성도 확보할 수 없으므로 우리가 교육과정에서 실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학술집담회를 주관한 남용옥 회장은 “이번 하계 학술집담회를 통하여 치면세마분과회 회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시키고, 아울러 치과위생사의 전문적인 직업군으로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큰 역할이 필요하다.”고 하며, 향후에도 “치면세마분과회는 회원들이 요구하는 심도 있는 주제를 선택해 내용이 있는 학술집담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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